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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025 도농교류의 날' 대통령상 수상...농촌지역 활력증진 기여

한국남부발전이 농촌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도농교류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남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남부발전이 농촌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도농교류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농촌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도농교류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7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양재aT 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농촌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 소통여건 조성과 상호교류 정착 위해 매년 7월 7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8년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총 153억원의 농어촌기금을 출연하고 집행했다.

특히, △영월 청년 창업지원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한 약재 지원 등의 노력이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되어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이번 ‘농촌발전유공포상’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마을 대표에게 총 17점이 수여됐으며, 남부발전은 발전사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태길 조달협력처장은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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