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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열기 높아

조용철 기자

기사입력 : 2024-04-03 07:58

메이플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메이플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부동산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청약 신청자가 20만명에 육박하고 청약통장 가입자가 20개월 만에 반등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분양 결과와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1·2순위 아파트 청약 신청자는 19만8458명으로 지난해 1분기 8만2558명 대비 11만5900명(140.4%) 증가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같은 기간 3만3971명에서 10만0915명으로 6만6944명(197.1%)이 늘었다. 서울은 2만2401명에서 4만8723명으로 2만6322명(117.5%)이, 경기는 8846명에서 1만7257명으로, 인천은 2724명에서 3만2211으로 각각 증가했다.

지방은 지난해 4만8587명에서 올해 9만7543명으로 4만8956명(100.8%) 늘었다. 충남(3만6042명)과 전북(3만5806명)의 경우 지난해 대비 각각 3만6039명, 3만4778명 증가했다.

청약자가 1만명 이상 몰린 단지는 5곳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3곳에 불과했다. 지난 2월6일 진행된 메이플자이 1순위 청약에서 81가구 모집에 3만5828명이 몰려 평균 4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선 전북 전주 서신더샵비발디와 충남 아산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에 각각 3만5797명, 3만3969명이 몰렸다.

청약통장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전월보다 1723명 증가한 2556만309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6월 이후 20개월 만에 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늘어난 것이다.
분양시장에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분양가 추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급이 줄면서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분양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당 1145만7000원, 3.3㎡당 3780만81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전월대비 1.99% 올랐고,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4.18%나 치솟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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