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세 차례 직업 특강·멘토링 실시…청소년 약 210명 참여
22일 마곡안전체험관서 '두 손 모아' 활동…양사 임직원 8명 동참
22일 마곡안전체험관서 '두 손 모아' 활동…양사 임직원 8명 동참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이달 한 달간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 강연과 아동 안전체험관 견학 지원 일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6일 경기 김포시 고촌중학교를 찾아 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운항·객실 승무원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양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접수된 학생의 신청을 계기로 마련됐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조종사의 역할과 주요 업무를 설명했으며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실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강연자들과 직접 질문을 주고받으며 항공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앞서 24일에는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청소년 80여 명을 모아 ‘드림 토크(Dream Talk)’ 강연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강연자로 나서 각 직무의 특성과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지난 17일에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손잡고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청소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은 객실 서비스와 항공기 운항 업무를 각각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을 도왔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멀게만 느껴져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막연했던 꿈이 한층 더 선명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동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두 손 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교육 시설 견학을 도왔다. 현장에는 대한항공 산업안전 담당자와 아시아나항공 안전보안 담당자 등 임직원 8명과 인솔 직원 2명이 참여했으며 아동들의 체험 과정에 동행해 활동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양사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며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