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불호 나뉘던 외장디자인 파격 변신...실내도 '플레오스 커넥트' 등 탑재
- 가솔린 모델 변속기 변경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예상
- 가솔린 모델 변속기 변경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호불호가 나뉘었던 외장디자인이 대폭 수정되고, 실내도 신형 그랜저, 신형 아반떼처럼 큼직한 센터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외장디자인의 경우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반영된다. 전면부는 기존의 두꺼운 사각형 램프 대신 분리형 LED 헤드램프와 세로형 주간주행등(DRL),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된다. 이는 최근 디자인이 공개된 투싼 풀체인지 모델과도 유사한 변화다. 전면 범퍼도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디테일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측면부는 큰 변화는 없지만, 다양한 디자인의 신규 휠이 사양에 따라 제공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후면부도 파격적으로 변경되는데, 기존 'H' 그래픽의 수평형 테일램프는 전면과 통일감을 준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되고 테일게이트 중앙에는 수평형 램프가 추가된다. 리어범퍼 역시 일부 디테일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램프 구성이 투싼 풀체인지와 유사하다.
이미지 확대보기실내도 외장 못지 않게 변화가 크다. 최근 현대차 신모델에 두루 적용되고 있는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기반 16:9비율의 1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슬림 디스플레이 등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부분은 앞서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편의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파워트레인에서도 변화가 이뤄진다. 먼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저속 울컥거림 등으로 불만이 많았던 기존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 대신 토크컨버터 방식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기존과 같은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하지만, 최근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된 개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신형 싼타페에도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개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버전도 개발 중이며, 북미 등 해외 시장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된 현대차 신차들의 가격 인상 폭을 감안하면, 신형 싼타페 역시 약 300만원~400만원 수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