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협도 63.1%로 가결…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금·격려금 400%+1270만원…자사주 47주 지급
성과금·격려금 400%+1270만원…자사주 47주 지급
이미지 확대보기기아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올해 임단협이 최종 타결됐다.
기아는 28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임금안과 단체협약안이 각각 64.1%, 63.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2만4710명 가운데 2만247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임금안은 찬성 1만4409명, 반대 8027명으로 투표 인원 대비 64.1%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단체협약안은 찬성 1만4178명, 반대 8190명으로 63.1%가 찬성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 6월 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2차례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 25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3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2026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400만원이 담겼다.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자사주 47주를 지급하고 최대 생산·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특별 포인트 50만점도 제공한다.
기아 노사는 오는 31일 임금단체교섭 타결 조인식을 열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