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조9270억원…전년比 20.2% 증가
조선 부문 영업이익 1조3986억원…고선가 선박 비중 확대
조선 부문 영업이익 1조3986억원…고선가 선박 비중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사업 부문별로 보면 조선 부문은 생산성 향상과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 7조4510억원, 영업이익 1조39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1%, 73.6% 늘었다.
엔진기계 부문은 매출 7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친환경 엔진 판매 호조에 힘입어 33.6% 증가한 2686억원을 기록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주요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 3771억원, 영업이익 6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1%, 60.3% 늘었다.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은 매출 6조3322억원, 영업이익 1조399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시너지가 본격화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7%, 120.6% 증가했다. HD현대삼호는 매출 2조3714억원, 영업이익 53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43.7% 늘었다.
선박 엔진 부문 계열사 HD현대마린엔진은 매출 1281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79.2% 증가했다.
태양광 솔루션 전문기업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해외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 효과로 매출 1650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 139.8%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 노력과 고선가 선박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LNG선·컨테이너선·탱커 등 다양한 선종의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