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협력사 7곳 포상…안전·ESG·자율주행 전략 공유
AI 물류 인재 교육·맞춤형 안전 컨설팅 지원 확대
AI 물류 인재 교육·맞춤형 안전 컨설팅 지원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1일 제주에서 ‘2026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협력사 임직원 등 121명이 참석했다.
파트너스데이는 △정기총회 △우수 협력사 포상 △세미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물류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상생 활동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 7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과 ESG 공급망 실사 대응,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현재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었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 시대 물류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협력사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글로비스 협력회는 물류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2019년 출범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파트너스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교류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물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6년 대중소상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협력사는 단순한 거래 상대가 아닌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의 동반자”라며 “중소 물류 협력사의 경쟁력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