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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김희철 사장 대표 재선임…美 자회사에 1654억원 유상증자

제 26기 정기 주주총회서 김희철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안 의결
19일 한화오션 대표이사로 재선임 된 김희철 사장. 사진=한화오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한화오션 대표이사로 재선임 된 김희철 사장.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현 김희철 사장을 대표로 재선임하고 개정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 2명을 신규 임명했다.
한화오션은 19일 거제 오션플라자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희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2024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사장은 향후 3년간 회사를 다시 이끌게 된다.

한화오션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2명(김영삼·이효진)을 신규 선임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개정 상법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이사 후보들과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자회사 한화오션USA홀딩스에 165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오션이 신주 1107주 전량을 인수한다.
자금은 한화오션USA홀딩스를 거쳐 현지 자회사인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의 사업 운영과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달 금액은 약 1억1070만달러다.

한화오션은 이번 출자의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과 투자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출자는 올해 12월31일까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분할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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