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문사 초청해 공동 프로그램 진행… 휴양 넘어 기업 단체 수요 확보
‘컴포트 플러스’와 글로벌 호텔 인프라 결합해 인센티브 시장 공략
‘컴포트 플러스’와 글로벌 호텔 인프라 결합해 인센티브 시장 공략
이미지 확대보기파라타항공은 4~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산하 5개 호텔과 함께 공동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기업 회의와 포상 관광 등을 전문으로 하는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업계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나트랑 소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5개 호텔인 △JW 메리어트 깜란 베이 리조트 △쉐라톤 나트랑 호텔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혼 트레 아일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나트랑 △웨스틴 리조트 깜란을 직접 둘러보며 기업·기관 단체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시설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점검했다.
참가 업체들은 파라타항공의 ‘컴포트 플러스(Comfort Plus)’ 좌석을 직접 체험하며 기업 연수와 인센티브 투어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항공과 숙박 인프라를 결합한 통합 상품 기획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통한 우선 수속과 우선 수하물 처리 혜택을 제공하는 ‘컴포트 플러스’ 서비스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단체 이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요소로 평가받으며 향후 MICE 상품 기획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될 전망이다.
양사는 추후 ‘MICE 단체 연합’을 구성해 상품 공동 기획과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 휴양 수요 중심이었던 나트랑 노선의 고객층을 기업 및 기관 대상 단체 시장으로 넓힌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스터디투어는 나트랑 노선을 단순 휴양 노선을 넘어 기업·기관 단체 수요까지 아우르는 전략 노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항공과 호텔, 여행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MICE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