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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9월 특별 프로모션…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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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한국지엠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기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최대 7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에도 집중호우가 계속된 점을 고려해 수해 피해차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9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또는 파손을 입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피해를 입증할 보험사나 지자체 발급 서류를 제출하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50만 원, 콜로라도 구매 시에는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포용적인 전-전동화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이 전략의 핵심은 대중적인 차량에서부터 고성능 차량까지 모두 적용가능한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이다. 자회사 및 합작회사를 포함해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바오준 및 울링 브랜드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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