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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권 회장外 ‘트윈스 클럽’,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TV 후원

권기창 안동시장(왼쪽)과 한동권 미래코리아 회장이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코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권기창 안동시장(왼쪽)과 한동권 미래코리아 회장이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코리아 제공.
한동권 미래코리아 회장과 LG전자 협력사 모임인 ‘트윈스 클럽’이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TV 10대를 후원했다.
지난 20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트윈스 클럽’ 회원인 한동권 회장,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세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LG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권기창 시장은 “항상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적 모범이 되는 LG전자와 트윈스클럽에 감사하다”면서 “안동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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