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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美 타임지 선정 그린테크 기업

스탠다드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얇고 가벼운 바나듐 이온 배터리 셀. 사진=스탠다드에너지이미지 확대보기
스탠다드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얇고 가벼운 바나듐 이온 배터리 셀. 사진=스탠다드에너지
스탠다드에너지는 미국 주간지 타임과 데이터 기업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타임과 스태티스타는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재무적 강점,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평가 대상 회사의 제품·서비스의 포트폴리오, 연례 보고서와 온라인상 공개 출처에서 확인된 재무 데이터, 회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의 가치를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기 대표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에너지 타일이 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타임지가 발표한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그린테크 기업을 넘어 세계의 대표적인 그린테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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