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 발표한 에코프로비엠의 거래소 이전상장 계획은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과 합병을 진행한데다 9월 말 영구채 발행을 완료하면서 불가피하게 일정이 지연됐다"며 "다만 영구채 발행이 종료됐기에 11월 내 이전상장 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를 이전상장 완료 목표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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