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플래그십 세단 S90, 플래그십 SUV XC90을 비롯해 가장 인기가 높은 XC60까지 브랜드 핵심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데몬’은 지난 11월 24일부터 방영 중이다.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가 계약 결혼을 해 벌어진다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다. 주연으로 도도희(김유정분)과 정구원(송강 분)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시리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여주인공은 S90를 남주인공은 XC90을 탄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핵심 조력자인 비서는 XC60을 탄다는 설정이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지난해 9월 S90, XC90, XC60을 포함한 2024년식 전 차종에 개선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또한, 개인별 사용 이력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 목적지나 즐겨 찾는 경로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추가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한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