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억만장자 다니엘 크레틴스키가 독일 티센크루프의 철강 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고 슈피겔이 보도했다. 티센크루프는 철강 사업 매각을 재개한 상태다.
슈피겔은 크레틴스키가 소유한 에너제틱 아 프루미슬로비 홀딩(EPH)이 티센크루프 스틸의 에너지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미레이트스틸 아칸, 브라질 CSN, CVC 등도 티센크루프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독일 경제부 장관 로버트 하벡은 철강 산업의 탈탄소화와 보존을 위해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