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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모이는 SOOP, 1315억원 규모 신사옥 매입

본사 조직과 계열사 한곳으로 모아 업무 효율 제고
SOOP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GB2-C동의 대지와 건물을 1315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SOOP이미지 확대보기
SOOP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GB2-C동의 대지와 건물을 1315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SOOP
SOOP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남 판교에 사옥을 마련하고 사업 역량 결집에 나선다.
SOOP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GB2-C동의 대지와 건물을 1315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잔금 지급 등 관련 절차는 이달 3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자체 보유 자금과 금융권 대출을 통해 매입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이번 신사옥 확보는 플랫폼 서비스 확장에 따라 분산되어 있던 본사 조직과 계열사들을 한곳으로 모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SOOP은 해당 공간을 본사 겸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입주 작업은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028년 1분기까지 주요 부서 및 관계사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마련은 조직 간 협업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투자"라며 "입주와 조직 재배치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조직 간 연결성을 높이고,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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