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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게임] 컴투스 '제우스' 출시 첫주 양대 마켓 매출 1위

넷마블 '솔'에 이어 모바일 MMORPG 흥행 사례
카카오게임즈 '오딘', 엔씨 '리니지M' 톱10 재진입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예고 영상을 캡처한 것.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예고 영상을 캡처한 것.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석권했다.
'제우스' 정식 서비스는 지난 26일 시작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우스는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튿날인 27일 기준 구글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2026년 8월 3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4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 8월 3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4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이로서 제우스는 국산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 흥행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제우스에 앞서 지난주까지 1위였던 넷마블 '솔: 인챈트'는 2위에 자리 잡았으며 국산 MMORPG의 대명사인 엔씨 '리니지M'은 10위, 2021년 5개월 연속 매출 1위 기록을 세운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6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매출 7위였던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와 10위 킹넷의 '열혈강호 넥스트'는 이번주 각각 매출 15위와 12위에 자리잡았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크럼블'이 11위, 펀플라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13위, 111% '운빨존많겜'이 14위에 올랐다.

8월 30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23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이미지 확대보기
8월 30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23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8월 마지막 주말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시각 30일 오후 11시 기준 4079만2158명이었다. 1주 전인 23일 대비 73만7445명(1.84%) 많은 수이나 올 3월 29일 집계된 역대 최다 기록 4268만6616명과 비교하면 189만4458명(4.44%) 적은 수치다.

스팀 주간 동시 접속자 수 순위 최상위 10개 게임을 살펴보면 4위와 5위, 9위와 10위가 순위를 바꾼 것 외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메가크릿 '슬레이 더 스파이어 2(10만5320명, 이하 주간 최다 동시 접속자 수)'가 11위, 유비소프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10만3722명)'가 12위로 집계됐다.

동시 접속 3위에 오른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 외 주요 한국 게임의 순위를 살펴보면 스마일게이트 산하 뉴젬 스튜디오의 '태스크 바 히어로(9만2925명)'가 19위,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3만7173명)'와 '더 파이널스(2만640명)'가 59위와 98위, 프로젝트 문 '림버스 컴퍼니(3만3636명)'가 64위, 크래프톤 산하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2만5292명)'이 91위에 자리 잡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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