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성장구조, 전투 시스템 등 게임 디자인 전반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최근 '클래스 리마스터: 초월'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기존의 각성·계승 등의 명칭으로 나눠졌던 직업들을 '초월 클래스'로 통합, 개편하는 방식으로, 이를테면 글래디에이터와 버서커는 '워리어'로 변경된다. 여기에 '기술 특화' 시스템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전술적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펄어비스 측은 개발자 코멘트를 통해 "2018년 2월 출시 후 게임 서비스가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며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투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초월 클래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검은사막 시리즈의 강점으로 꼽히는 그래픽 부문 또한 개편한다. 이펙트 렌더링, 특수 효과 개편에 더해 120fps(초당 120프레임) 화면을 지원하도록 개편했다.
편의성 또한 강화한다. 성장 과정에서 플레이하는 콘텐츠의 흐름을 개선하고 '모험가 성장 일지' 등을 통한 성장 부담을 낮췄다. 콘텐츠 아이콘 직접 등록, 버튼 크기·투명도 등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접 조정할 수 있으며 공식적인 PC 클라이언트도 지원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3월 31일부터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며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가다듬었다. 개발진은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됐다"며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플레이 데이터를 꾸준히 확인하며 밸런스, 사용성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