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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민·현장 눈높이로 보는 조직 돼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산업현장 눈높이에서 보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HN과 놀유니버스 등 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7월 문체부 장관으로 취임한 최휘영 장관은 "수십 년을 민간에서 일해온 내게 공직은 낯설고 배워야할 점이 많은 곳"이라며 "국민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현장 속에서 움직여야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또 "단군 이래 처음으로 K-컬처가 세계인을 사로잡는 가운데 정부도 '높은 문화의 힘을 갖춘 나라'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기대의 무게 만큼 문체부의 책임 역시 몇 배, 몇 십 배 커졌다"고 말했다.

콘텐츠와 공연 분야에선 올해 저작권 침해 콘텐츠 유통 사이트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도 '긴급차단'할 수 있는 내용의 저작권법 개정안, 암표 판매 행위의 징벌적 과징금, 신고포상금, 부당이득 환수 등을 담은 '암표3법'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대해 최 장관은 언급했다.

관광과 스포츠 분야에 대해 최 장관은 "K관광 3000만 명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큰 걸음을 내딛고 스포츠 역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분야로 바로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문체부의 핵심 문화로 '15도쯤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그동안 무심결에 반복해온 방식 대신 국민과 현장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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