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키우기 6주 연속 매출 1위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산리오 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지난 18일 업데이트 후 '헬로키티'와 '쿠로미' 테라 패션 상품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폼폼푸린' 펫과 더불어 앞선 세 캐릭터와 '시나모롤'을 테마로 한 백팩, 헬로키티 외 세 캐릭터의 테마 악기 등이 추가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해당 업데이트 후 사흘 만인 21일 오후 3시 30분 경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 업데이트 시점 이후 2개월 만에 톱5에 복귀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외에도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가 6주 연속 매출 1위를 지켰다. 중국 온라인 전략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도 톱3 자리를 지켰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8위로 톱10 안에 들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3.5주년 업데이트 적용에 힘 입어 1주전 매출 121위에서 이번주 11위로 순위가 급등했다.
지난주 매출 7위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와 10위 드림 게임즈 '로얄 매치'는 이번주 각각 19위와 12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3위는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14위는 마이크로펀 '가십 하버', 15위는 111% '운빨존많겜'이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