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도쿄 게임쇼 참가

빅(VIC)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차기작 '브레이커스'의 정식 명칭이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확정됐다.
엔씨는 최근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공식 티저 사이트와 스팀 공식 페이지 등을 오픈하고 게임의 주요 정보, 이미지, 공식 영상들을 게재했다.
오는 9월에는 일본 도쿄게임쇼 2025에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열고 게임 시연,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2023년 첫 부스를 선보인 이래 3년 연속 전시를 이어간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컷씬과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 기반 액션을 결합한 액션 RPG다. 하늘을 나는 '잠공정'을 타고 신들의 서고에서 지식을 탐방하며 분열된 세계를 재결합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출시 목표 시점은 2026년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