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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의 살 길 찾아…스타시드에 '아델리' 등장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신규 캐릭터 '아델리'.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신규 캐릭터 '아델리'. 사진=컴투스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신규 캐릭터 '아델리'가 17일 업데이트됐다.

아델리는 자연주의 세력 '오토라타'의 소속이다. 펭귄 무리를 이끄는 리더로 적대 세력 '레드시프트'와의 전쟁을 피해 펭귄들이 안전하게 짝짓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아델리는 해석(적색) 속성 어태커로, 적 후방에 '은신'한 채 침투하는 진형 파괴형 공격수로 디자인됐다. 적에게 '띄워 올리기', '빙결' 등 군중 제어(CC)를 부여하는 능력과 '흡혈' 능력으로 끈질기게 적진에서 버티는 능력 등을 겸비했다.

아델리는 오는 31일까지 2주 동안 '픽업 모집(확률 뽑기)' 대상 캐릭터로 지정됬다. 이 기간 동안 아델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 '펭귄 하이웨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LR 등급까지 승급시킬 경우 수영복 테마 스킨 '이번엔 마젤란 어택'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외에도 기존 캐릭터 '프레이야'의 수영복 테마 코스튬 '브리싱가멘'이 함께 추가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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