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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테일즈 '더 스타라이트' 사전 등록 6월 10일 개시

출시 목표 시점 올해 3분기
'더 스타라이트' 게임의 주요 지역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버려진 기지', '영광의 섬', '잃어버린 안식처',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 땅'. 사진=컴투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 스타라이트' 게임의 주요 지역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버려진 기지', '영광의 섬', '잃어버린 안식처',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 땅'. 사진=컴투스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MMORPG '더 스타라이트' 사전 등록이 오는 6월 10일 시작된다.

컴투스는 5일 더 스타라이트 세계관 내 주요 지역을 담은 스틸컷 8장을 공개했다. 게임 속 첫 에피소드가 열리는 '잃어버린 안식처'와 '버려진 기지', 두번째 에피소드 무대 '회색고원' 내 '나르마족 정착지', 이 외에도 '소통의 숲', '왕국의 심장', '영광의 섬' 등을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의 특징은 각기 다른 여러 세계관이 융합됐다는 점이다. 이번 스틸컷에선 서양식 성과 범선, 동양풍 옛 건축물부터 전파 망원경, 전신주 등 근미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부 샌드강 유역', '나르마족 정착지', '소통의 숲', '가려진 해안'.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부 샌드강 유역', '나르마족 정착지', '소통의 숲', '가려진 해안'. 사진=컴투스
게임테일즈는 최소 2022년부터 'TS프로젝트'란 가칭으로 더 스타라이트를 개발해왔다. 게임의 원작은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가 소설가로서 집필애온 '사일런트 테일', '퇴마전설', '황금의 나르시소스' 등의 작품들로 알려졌다.

더 스타라이트의 출시 목표 시점은 올 3분기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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