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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로블록스, '어린이날 특수'에 매출 10위→3위

'리니지M' 1위 유지…'로얄 매치' 톱10 차트 인
5월 1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3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5월 1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3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어린이날 연휴 국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에게 가장 주목 받은 게임은 '로블록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3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에 자리했던 로블록스는 5일 만에 매출 3위에 입성, 10일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로블록스는 모바일인덱스 기준 5월 첫 주차(4월 28일~5월 4일)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 순위에선 1위에 올랐다. 일일 매출을 고려하면 오는 2주차 주간 매출 순위에선 톱5에 오를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중국산 전략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튀르키예 퍼즐 게임 '로얄 매치'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 매출 6위에 올랐던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주 11위를 기록했다. 엔씨 '리니지2M',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 엔씨 '리니지W'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넷마블이 오는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라비티가 '포링 키우기: 방치형 RPG', 미국 2K 게임즈가 '문명: 연맹의 시대'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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