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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은 KT와 제휴를 맺고 KT멤버십 고객 대상 건강검진 서비스를 상시혜택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혜택은 KT멤버십 앱에서 제휴 브랜드 내 착한의사를 통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KT멤버십 회원들은 별도 착한의사 가입 없이 회원 인증만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대다수 검진센터에서 최대 49% 할인된 우대가 검진상품이 제공된다.
기업 제휴 전용 솔루션인 착한의사 비즈(Biz)는 기업 플랫폼 회원들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가입 절차 등이 없이 검진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24시간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한 기능적 편의성 외에도 제휴사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 등록도 가능하다. 또 종합건강검진외에도 국가/특수/채용 건강검진 서비스로의 영역 확대 및 기업(B2B)/공공기관(B2G) 등 서비스 제공처를 확대하고 있다.
착한의사 플랫폼 운영사인 비바이노베이션 오정일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착한의사 비즈(Biz)는 기업 담당자에게는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한 서비스로 기업 플랫폼 이용자에게 개인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라며 "건강관리의 출발점인 건강검진을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