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 17위→12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 최상위권에 변동이 없는 한 주가 지나갔다.
아이지에이(IGA)웍스의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3월 3주차(17일~23일) 자료에 따르면 1위 '로얄 매치'부터 10위 '클래시 로얄'까지 WAU 톱10 모두 2주차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11위 또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피크민 블룸(20만1422명)'이었던 가운데 12위는 지난주 17위였던 '냥코 대전쟁(19만2431명)'이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3월 2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같은 기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게임은 살펴보면 매출 6위를 기록한 로얄 매치였다. 이 외에도 '로블록스'가 10위, '쿠키런: 킹덤'이 15위에 올랐다.
같은 주 매출 톱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 14만5877명(-10.06%) △2위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16만1422명(-0.96%) △3위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 13만1354명(-0.89%) △4위 레뉴 테크놀로지 '인페르노 나인' 5만1649명(-7.48%) △5위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3만1949명(-22.70%)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