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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2월 3주차, 매출 톱4 순위 변동 제로 '소강 상태'

2월 22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5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월 22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5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최상위권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주가 흘렀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중국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인페르노 나인', 한국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등이 한 주 동안 톱4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 외 톱10 게임을 살펴보면 지난주 12위였던 엔씨 '리니지2M'이 10위에 올라선 가운데 지난주 매출 8위 '젠레스 존 제로'가 'FC 모바일'의 뒤를 이어 12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최상위권에 영향을 미칠 신작으로는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손꼽힌다. 20일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4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는 1주 단위로 매출을 기록하는 만큼 시간이 조금 더 흘러야 명확한 성과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3월의 주요 신작으로는 넷마블의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20일,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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