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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로스트 소드' 6위 입성…'메이플M' 37위→7위

로스트 소드, 출시 첫 주 흥행 성공
메이플M, 원작 인기캐 '라라' 업데이트
위메이드플레이 '로스트 소드'의 캐릭터 모르가나(왼쪽)와 넥슨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 사진=각 사이미지 확대보기
위메이드플레이 '로스트 소드'의 캐릭터 모르가나(왼쪽)와 넥슨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 사진=각 사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작 '로스트 소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등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코드캣이 개발, 위메이드플레이가 배급을 맡은 로스트 소드는 이달 16일 국내 앱마켓에 출시됐다. 출시 후 6일 만인 22일 매출 톱10에 입성, 25일 기준으로는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메이플스토리M은 같은 날인 16일,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가 업데이트됐다. 이에 '에릴 라이트'를 출시했던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1월 2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8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월 2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8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이 매출 톱3를 지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톱5에 재진입했다.
지난주 매출 9위 호요버스 '원신'과 10위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주 각각 11위와 14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2위는 엔씨 '리니지2M', 13위는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2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본사 위메이드에선 차기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일을 오는 2월 20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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