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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데브시스터즈 블록체인 동행…'FNCY판 쿠키런' 나온다

큐브 기반 생태계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온보드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3-02-14 14:06

사진='팬시X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팬시X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사이트


넷마블에프앤씨(F&C)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의 팬시(FNCY) 플랫폼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게임 관련 공지가 14일 올라왔다. 양사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 협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명은 '팬시(FNCY)X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현재 팬시 기반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FNCY는 넷마블F&C의 블록체인 큐브(CUBE)가 자체 메인넷 기반 플랫폼으로 리브랜딩되며 새로이 정한 이름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 출시된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이다. 이번 사전다운로드 이벤트 이후로도 오는 28일 로그인 이벤트, 결제 이벤트가 예고돼있다.

데브시스터즈가 블록체인 사업에 있어 넷마블과 손을 잡은 것은 이례적이다. 그간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유럽 진출 과정에서 컴투스와 협력해왔다. 컴투스 역시 블록체인 엑스플라(XPLA), 이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컴투버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큐브 생태계에선 현재 블록체인 게임 '골든 브로스', '메타풋볼' 등을 선보였다. 또 F&C 산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한 가상인간 아이돌 '메이브(MAVE:)'를 론칭했다.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메이브' 웹툰 등을 선보이는 한편 메이브 NFT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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