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3분기 매출은 231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5% 성장했다.
특히 중소·소기업용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의 3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80억원대를 기록했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매출 성장세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웹케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