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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일본 시장에 1.6조 엔 투자...“소프트뱅크와 AI 투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시장에 1조6000억 엔을 투자한다.

3일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MS는 소프트뱅크, 사쿠라인터넷 등 현지 업체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급을 위한 일본 내 기반 구축에 향후 3년간 1조6000억 엔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만난 MS 간부는 이런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MS는 거액의 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 등 현지 AI환경을 정비하고 MS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복안이다. 또 일본 내 2개사와 협력해 일본 내에서 데이터 처리가 끝나게 되는 이른바 ‘데이터 주권’도 배려해 계획을 수립했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 겸 사장은 3일 오전 일본 총리 관저에서 “일본 경제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내 투자를 강화하고, 데이터 주권 및 인재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이번 결정은)환영할 만하다”고 답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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