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 주식 시장이 막판 약세로 방향을 틀었다. 낙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장 중반까지 상승 흐름을 주도하던 빅테크 상승 폭이 둔화하면서 동력이 약화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알파벳, 마이크론 등은 모두 상승했지만 이란 전쟁 특수를 누리던 인공지능(AI) 방산주 팔란티어는 3% 넘게 급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밀린 4만7706.51로 약보합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21% 내린 6781.48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혼조세 흐름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0.01% 오른 2만2697.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은 2.27% 하락해 24.91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기술주 양대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내렸다.
기술 업종은 0.08%, 통신서비스 업종은 0.26% 상승했다.
반면 임의소비재는 0.01%, 필수소비재는 0.13% 내렸다.
에너지는 유가 폭락세 속에 1.32% 하락했고, 유틸리티는 0.65% 떨어졌다.
금융은 0.55%, 보건과 부동산은 각각 0.73%, 0.16% 밀렸다.
산업은 0.57%, 소재 업종은 0.15%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빅테크는 대체로 상승세를 탔다.
엔비디아가 1.16% 상승한 184.77달러, 테슬라는 0.14% 오른 399.24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0.22% 오른 307.04달러, 애플은 0.37% 상승한 260.83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흐름을 주도하는 마이크론은 3.54% 급등해 403.11달러로 뛰었다.
반면 최근 주식 시장 약세 속에 상승세를 타던 팔란티어는 약세였다.
백악관이 이란 전쟁을 조만간 끝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와중에 팔란티어는 3.38% 급락한 151.14달러로 떨어졌다.
양자컴퓨팅 선도주 아이온Q는 막판에 약세로 돌아서 2.09% 하락한 35.12달러로 미끄러졌다. 리게티는 3.47%, 디웨이브는 1.47% 하락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