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일본은행은 2025년 12월 기조 인플레이션율을 체크하기 위한 3개 지표가 모두 2%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지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하락과 식료품 상승률 축소로 인해 총무성 발표 전국 소비자물가지수(생선식품 제외, 코어 CPI)는 상승률이 크게 둔화되었다.
상승률 분포에서 상하 10%를 기계적으로 제외한 ‘가위평균값’(2020년 기준)은 전년 대비 1.9% 증가로, 2024년 12월 이후 2%를 밑돌았다. 품목 가중치를 반영한 분포에서 중앙값인 '가중중앙값'은 0.8%증가해 전월 대비 1.3%를 크게 밑돌았다.
가장 빈도가 높은 상승률인 '최빈값'은 1.4% 상승으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12월 상승 품목 비율은 75.7%로 전월 78.7%를 밑돌았고, 하락 품목 비율은 지난달 15.9%에서 18.8%로 올랐다.
한편, 일본은행은 총무성 발표 전국 CPI를 바탕으로 산출해 매월 기조적 인플레이션 지표를 발표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