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머스크 “UFO, 사실은 美 정부 비밀무기일 것” 주장 논란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4-10-10 09:01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왼쪽)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극우 논객 터커 칼슨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왼쪽)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극우 논객 터커 칼슨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X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체를 가리키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실존 여부에 대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UFO는 오히려 미국 정부의 비밀무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해 또 다시 음모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포스트(NYP)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NYP에 따르면 내달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후원자로 나선 머스크 CEO는 CNN 앵커 출신이자 미국의 극우 논객으로 유명한 터커 칼슨과 지난 7일 진행한 대담에서 UFO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동안 UFO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많이 나왔지만 UFO는 사실 미국 정부가 그동안 매우 비밀리에 관리해온 새로운 무기체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지, 외계인은 과연 있는지 등 우리가 아직 모르는 일이 매우 많은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스페이스X가 지구 궤도에 6000개 이상의 위성을 띄워놓고 있지만 외계 비행물체를 발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