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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이저러스, ‘AI 기반 상업 광고’ 첫 테이프 끊어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4-07-01 09:18

토이저러스가 최근 발표한 AI 기반 기업 이미지 광고. 고인이 된 찰스 라자러스 창업자의 어린 시절이 그려진다. 사진=토이저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토이저러스가 최근 발표한 AI 기반 기업 이미지 광고. 고인이 된 찰스 라자러스 창업자의 어린 시절이 그려진다. 사진=토이저러스

미국의 유명 완구 유통업체 토이저러스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광고 영상을 제작한 첫 번째 기업으로 기록됐다고 온라인 매체 쿼츠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쿼츠에 따르면 토이저러스가 이번에 만든 AI 기반 광고는 광고 제작업체 네이티브 포린(Native Foreign)에 발주해 만든 기업 이미지 광고로,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인 소라(Sora)를 이용해 고인이 된 찰스 라자러스 창업자의 어린 시절과 장난감의 관계를 담은 내용이다.

소라는 명령어 입력만으로 영상을 만드는 생성형 AI로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았다.

쿼츠는 “고인이 된 창업자를 AI 기술을 이용해 어린 소년으로 둔갑시킨 것을 두고 찬사와 비난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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