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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구석구석]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 스테이션에 벌금 명령 外

이용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2-08 10:35

테슬라 전기충전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전기충전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테슬라, 사내 설문조사 진행…감원 사전준비?


7일(이하 현지시간) 볼룸버그가 테슬라가 사내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감원에 대한 사전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내 관리직들을 대상으로 각 직원들의 포지션 중요도와 업무 역량 등의 짧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 조사 전 연 2회 가량 실시되던 근무평가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볼름버그는 “올해 판매 둔화가 경고되고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어 14만473명에 달하는 직원 감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국 암(ARM), 3분기 매출액 시장 예상 웃돌아

영국 반도체 기업 암(ARM)이 7일 3분기 매출액을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암은 지난해 회계연도 3분기인 10~12월 매출액을 8억2400만달러, 주당순이익 0.29달러로 집계했다. 시장 예상은 각각 7억6160만달러, 0.25달러였다. 또 4분기 예상치를 8억7500만달러와 0.30달러로 발표했다. LSEG 데이터에 기초한 시장 예상치 7억8030만달러와 0.21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 관련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암 주식은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35%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260억달러 늘어났다.

美우버 지난해 상반기 흑자 발표역대 최초

7일 미국 우버테크놀로지스가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8억9000만달러 흑자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전체적인 이용률 증가와 법인 여행객, 회원 여행객 등의 증가가 주효했다. 또 지난해 4/4분기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증가한 99억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 순이익은 14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배차 서비스는 34%, 음식 딜리버리 서비스는 6% 증가했다.

미 SEC,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 스테이션에 벌금 명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트레이드 스테이션 크립토(TradeStation Crypto)에 암호화폐 대출 상품 미등록 제안 및 판매와 관련해 150만 달러의 벌금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스테이션은 오는 22일 미국 시장 내 모든 암호화폐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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