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형 기아 셀토스가 인도 시장에서 사전예약 첫날에만 1만3424대가 사전 계약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데카헤럴드에 따르면 기아차 인도법인은 2024년형 기아 셀토스의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계약건수가 이처럼 집계됐다.
박태진 기아차 인도법인 판매 실장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2024년형 셀토스의 출시를 계기로 인도 소형 SUV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