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는 프랑스 건설장비 전문 유통업체 페이엥(Payen)과 최근 제휴를 맺고 프랑스 북부에서 건설장비 판매와 순정 부품 공급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페이엥은 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노르, 파드칼레, 솜 지역에서 건설장비 판매 및 부품 공급을 하고 있다.
페이엥은 HD현대건설기계의 굴절식 휠로더, 굴절식 덤프, 미니 굴삭기, 소형 굴삭기(차륜형 및 궤도형) 등의 건설장비를 이달 1일부터 정식 취급한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