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문아린, 8언더파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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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는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뤄 막판 샷 대결을 벌인 이예원(23·메디힐)을 18번홀(파4)에서 핀과 1m에 붙여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초로 4년 연속 시즌 3승의 대기록을 앞뒀던 이예원은 아쉽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사를 새로 쓰는데 실패했다.
유현조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평균타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김민솔(두산건설We've)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동갑내기 서교림(삼천리)를 제치고 대상과 신인왕, 상금왕에 올랐다.
8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컨트리클럽(파72·664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일 3라운드.
유현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69-65-68)를 쳐 이예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진땀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3억원.
올 시즌 2승을 거둔 이예원(70-65-68)은 버디를 5개 골라냈으나 2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한 것이 연장 기회를 놓쳐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임희정(두산건설 We've)도 7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12위에서 단독 4위로 상승했다.
김민솔은 5타를 줄여 합계 208타를 쳐 전날공동 16위에서 공동 6위에 순위를 끌어 올리며 대상 포인트 42점을 획득해 대상을 받았다.
아마추어 문아린(대경문화예고2)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이지현3(대선주조) 등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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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