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
-이지현3, 역전패로 공동 3위
-문정민, 2위
-이지현3, 역전패로 공동 3위
-문정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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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플레이'가 뛰어난 이예원(23·메디힐)이 S-OIL에서 역전승하며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프로 10년 차로 첫 우승을 기대했던 이지현3(대선주조)는 아쉽게 이예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삼천리)은 10위권에 그쳤다.
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92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20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일 4라운드.
이예원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문정민(동부건설)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이예원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야드, 최장타 29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4), 그린적중률 %(/18), 스크램블링 %(), 퍼팅수 개를 기록했다.
이예원은 163cm로 그리 크지 않은 키에도 250야드 안팎의 드라이브 거리에 아이언을 잘 쓰고, 퍼팅이 남다르다. 특히, 코스매니지먼트 전략이 탁월해 자신의 주무기를 사용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예원은 지난 4월 덕신 EP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2022년 투어에 합류한 이예원은 데뷔 연도에 준우승만 3번한 뒤 2023과 202년, 지난해 3승씩 올렸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지현3은 이예원이 전반에 버디를 2개 골라내는 사이에 보기만 3개 범하며 타수가 벌어졌다. 이후 이지현3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더 보태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단독 선두에서 유현조(롯데), 송은아(대보건설), 최은우(AMANO)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다윗' 전예성(삼천리)은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 공동 26위에서 장은수(굿빈스)와 함께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박혜준(두산건설 We've)은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성유진(대방건설), 6타를 잃은 이재윤(삼천리) 등과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3승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고지원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최가빈(삼천리), 길예람(리쥬란), 전우리(휴온스) 등과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홍진영2(삼천리)는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이채은(메디힐), 최정원(NH투자증권) 등과 공동 28위에 그쳤다.
조아연(HJ중공업)은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본선에 오른 68명 중에서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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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