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김포시의회, 13일부터 정례회… 민선 9기 첫 '행감' 칼 빼든다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처리
김계순 의장 "예산 집행 적정성 면밀히 살피고 감시·견제 충실히 할 것"
김포시의회 전경. 사진=김포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김포시의회 전경. 사진=김포시의회
경기도 김포시의회가 22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핵심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행정사무감사가 포함돼 시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이 예고됐다.
김포시의회(의장 김계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271회 정례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과 예산 집행 내역을 들여다본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이 폭넓게 다뤄진다.

회기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시의회는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규칙안 등 일반안건을 우선 심사한다. 이어 16일부터 23일까지는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주요 사업의 추진 실태를 낱낱이 파악할 방침이다.

이후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한다. 11월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시의회는 11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2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첫 정례회이자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시정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오직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볼 것”이라며 “예산이 낭비 없이 적정하게 쓰였는지 철저히 검증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