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삼성전 7회 시즌 203번째 안타 기록
2024년 레이예스의 단일 시즌 최다 202안타 기록 경신
레이예스도 이날 202안타 도달…최다 안타 경쟁 계속
2024년 레이예스의 단일 시즌 최다 202안타 기록 경신
레이예스도 이날 202안타 도달…최다 안타 경쟁 계속
이미지 확대보기최원준은 7일 경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성 구원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 안타로 시즌 203안타를 기록한 최원준은 2024년 빅터 레이예스가 세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202안타 기록을 2년 만에 넘어섰다.
최원준은 앞서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만들며 시즌 202안타를 채웠다. 종전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룬 뒤 다음 타석에서 곧바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도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20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5회 내야 안타를 추가하며 자신이 2024년 세운 한 시즌 최다 기록에 다시 도달했다.
두 선수는 이날 나란히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 경쟁을 이어갔다. 최원준은 시즌 200번째부터 203번째 안타까지 모두 레이예스보다 먼저 기록하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다만 정규시즌 잔여 경기 수에서는 레이예스가 앞선다. 이날 경기 이후 kt는 2경기, 롯데는 4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시즌 최종 최다 안타 기록을 둘러싼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