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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워터파크센터, '데이터 기반 맞춤 운동' 첫 도입

체성분·기초체력 측정해 개인별 운동목표 설정
28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성과 따라 내년 확대 검토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워터파크센터 '데이터 맞춤 헬스 건강UP' 프로그램.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워터파크센터 '데이터 맞춤 헬스 건강UP' 프로그램.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워터파크센터가 헬스장 이용자의 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과 식단을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워터파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데이터 맞춤 헬스 건강UP'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바디와 기초체력 사전측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원의 체력 수준을 측정한 뒤 개인별 운동목표를 설정하고, 약 3개월 동안 건강지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체력 측정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해 운동 과정과 결과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헬스장 정기회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전측정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인바디와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는 운동과 식단관리를 받게 된다. 센터는 월 1회 정기측정을 실시해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률, 기초체력 등의 변화를 확인한다.

출석률을 비롯한 참여 과정도 함께 기록한다. 사전·중간·최종 측정 데이터를 비교해 개인별 목표달성도와 프로그램 운영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센터는 시범운영 종료 후 건강지표 변화와 목표달성도, 참여율,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운영 효과와 참여자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2027년부터 분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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