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3타 차 선두 9년 만에 첫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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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이 우승하면 프로데뷔 9년 만에 첫 우승이다. 우승하면 239번째 출전만에 우승이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신다인(요진건설산업)은 최예림과 4타 차로 실낱같은 '불씨'를 살려 놨다.
5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695야드, 본선 65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6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2라운드.
최예림은 이날 버디 8, 보기 1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한지원(후참잘-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예림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44.42야드, 최장타 260.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6/14), 그린적중률 66.67%(12/18), 스크램블링 50%(3/6), 퍼팅수 27개를 기록했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최예림 이듬해 투어에 합류해 지난주까지 준우승만 9번 했다.
최예림은 지난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올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두산건설 We've)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단독 2위에 오르며 준우승을 9번 채웠다.
프로 7년 차로 우승 없는 한지원은 3타를 줄여 전날 공동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두뇌플레이'가 뛰어난 통산 10승의 이예원(메디힐)은 '장타자' 김아림(메디힐)과 '국대' 오수민(신성고3)의 틈바구니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올 시즌 4승을 노리는 김민솔(두산건설 We've)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세희(삼천리)는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공동 40위에서 현세린(대방건설), 고지우(삼천리), '국대' 박서진(서문여고3) 등과 공동 10위로 껑충 뛰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LPGA투어 3승의 김아림, 2타를 잃은 오수민, 전예성(삼천리), 홍진영2(삼천리), 방신실(KB금융그룹), 유지나(신협) 등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공동 72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윤혜림(바이오켐코리아)은 1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박혜준(두산건설 We've), 양효진(대보건설) 등과 함께 공동 43위로 상승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3오버파 147타였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을 핀에 붙여 파세이브에 성공한 손예빈(메디힐) 등 15명은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이채은2(메디힐) 등 7명은 1타 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홍정민(HJ중공업) 등 7명이 기권한 가운데 '섹시아이콘' 유현주(두산건설 We've)와 장하나는 합계 15오버파 155타로 '꼴찌'다.
이채은2(메디힐) 등 7명은 1타 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SBS골프는 6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