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2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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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안성찬 대기자]오로라월드 '무빙데이'에서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두뇌 플레이'가 돋보이는 이예원(메디힐)과 '가을 여왕' 김수지(동부건설)가 오로라월드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여기에 이다연(메디힐)과 첫 우승에 노리는 이지현3(대선주조)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1일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62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7번째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3라운드.
김수지는 훨훨 날며 가을도 오기 전에 승수 채비를 챙겼다.
김수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이지현3을 1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9위에서 단독 선두로 껑충 뛰었다.
김수지는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올랐고, '톱10'에 5회나 들었다.
김수지는 2024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그해에 준우승도 3번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프로 10년 차 이지현3는 3타를 줄이며 첫 우승의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올 시즌 1승을 추가하며 통산 10승을 올린 이예원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선두와 2타 차로 5타를 줄인 이다연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미지 확대보기'팬들을 몰고 다니는' 통산 8승의 박현경(메디힐)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범해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공동 18위에서 한아름(DB손해보험), 손예빈(메디힐), 최예본(CALMA) 등과 공동 29위로 밀려났다.
'장타자' 방신실(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유지나(신협), 양효진(대보건설) 등과 함께 공동 40위, 김리안(AMANO)은 합계 2오버파 218타로 노승희(리쥬란) 등과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장수연(동부건설)은 2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48위, 안지현(메디힐)은 7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21타를 쳐 전날 공동 29위에서 홍지원(요진건설산업), 이율린(두산We've), 황민정(대보건설) 등과 함께 공동 54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2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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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