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원주 성문안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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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와 이가영의 샷 대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이동은(SBI저축은행)이 가세했다.
특히, 국내 대회에 집중하기위해 US여자오픈도 출전도 포기한 방신실(KB금융그룹), 이예원(메디힐), 노승희(리쥬란), 이다연(메디힐)의 성적도 궁금하다.
5일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무엇보다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KLPGA투어 20승 쾌거를 이룬 박민지가 이 대회 5승 달성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최초로 4연패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정말 오랜만에 우승한 뒤 다음 대회에 나가는 것 같다"며 "좋은 감을 쭉 이어가고 싶고, 좋은 성적으로 이번 대회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지는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명확한 성문안은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라며 "공략과 플레이가 맞아 떨어진다면 좋겠고,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려 대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가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뜻깊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좋은 결과가 있었던 대회인만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성문안 코스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관건"이라며 "현재 컨디션과 샷 감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우승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약 7개월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 '장타자' 이동은은 “오랜만에 KLPGA 대회에 출전해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쁘다. 한국에 있는 2주 동안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상금순위 '톱10'에 자리한 김시현(NH투자증권), '다윗' 전예성(삼천리), 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메디힐), '장타자' 서교림(삼천리)은 마수걸이 우승을 노린다.
셀트리온은 연구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에 이르는 바이오 의약품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해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이다.
SBS골프는 5일 오전 11시부터 1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