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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4번 컷탈락한 박결, KLPGA 두산 매치 8강 진출

-박결, 서교림, 방신실, 최예림, 최은우, 노승희, 홍정민, 홍진영2 8강 안착
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춘천(강원)=안성찬 대기자]10년 만에 두산 매치 16강 진출 '한(恨)'을 풀은 박결(30·두산건설 We've)이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리는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6강전.

박결은 이날 박주영(동부건설)을 연장전에서 꺾고 올라인 최가빈(삼천리)을 18번홀에서 2홀 차로 힘겹게 이겼다.

초반에 강세를 보인 박결은 11번홀부터 홀을 빼앗기면서 불안했지만 1홀 차로 앞서가다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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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은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에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31위가 최고 성적이다.

'발가락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박결은 이후 IM금융오픈부터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내리 4개 대회에서 컷 오프를 당했다.

프로 14년 차 박결은 2015년 KLPGA투어에 합류해 2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유일한 우승이다. 준우승은 7번이나 했다.

167cm의 키에도 불구하고 발가락 통증탓인지 드라이버 비거리가 유독 짧은 박결은 정확도 높은 티샷(81.55%)과 퍼트(30개)로 막아내고 있다. 하지만 드라이브 거리(221.68야드)가 짧은 탓에 아이언이 대개 긴 클럽이 들어와 그린적중률(58.33%)도 낮은 편이어서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막판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박결을 비롯해 서교림(삼천리), 방신실(KB금융그룹), 최예림(휴온스), 최은우(AMANO), 노승희(리쥬란), 홍정민(한국토지신탁), 홍진영2(삼천리)가 8강에 올랐다.
유서연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유서연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8강 대진표

-홍정민 vs 홍진영2

-방신실 vs 서교림
-노승희 vs 최은우

-박결 vs 최예림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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