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센터 4곳·체험존 운영, 전 세대 맞춤형 교육 강화
생성형 AI·모바일 금융까지..에듀버스로 취약지역 공백 해소
생성형 AI·모바일 금융까지..에듀버스로 취약지역 공백 해소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시는 ‘AI디지털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올해 총 4만 80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점센터 2곳(체험존 포함) 중심에서 거점센터 4곳(체험존 포함)과 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해 교육 수용 능력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거점센터는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동노인복지관 △대구파동우체국 등 4곳에서 평일 상시 운영되며,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별도 체험존이 마련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금융 및 공공서비스 이용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부터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소통, 창업 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1대 1 맞춤형 상담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확대하고, AI·디지털 장비를 탑재한 ‘에듀버스’를 도심 외곽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교육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시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AI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전 세대가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콜센터(1800-5992)를 통해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