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YK 주사무소에서 YK와 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지훈 변호사, 국고은 변호사가 참석했다. 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 측에서는 차흥봉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성보 대표이사, 박영애 부회장, 이형걸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는 은퇴 지식인의 전문성을 살려 공익사업을 펼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보건복지부 소관 기관이다. 전국 49개 시니어직능클럽을 기반으로 청소년 진로 멘토링, 노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기업의 ESG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부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합회가 구축한 공익사업 인프라에 YK의 법률 전문성을 더해, 기업들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YK는 맞춤형 법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학교폭력 및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대상 법률 교육부터 상속·유언 자문, 보이스피싱 대응 등 시니어 계층을 아우르는 실무 자문까지, 공익사업 전반에서 든든한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흥봉 연합회 회장은 “법무법인 YK와 뜻깊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YK의 법률 지원이 더해진다면 우리 사회 시니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훈 YK 대표변호사는 “YK는 젊은 로펌으로서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분명하다”며 “연합회의 공익 행보에 깊이 공감하며,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연합회 회원들의 법률 권익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