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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9년만에 우승 '초읽기'...LPGA투어 블루베이 3타 차 선두...최혜진, 3타 차 2위

-스포티비 골프&헬스, 8일 오후 1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혜진. 사진=롯데이미지 확대보기
최혜진. 사진=롯데
블루베이 '무빙데이'는 30도 무더위에 강풍이 불어닥친 탓에 타수를 지키기만해도 순위가 올라가는 하루였다.
이미향(볼빅)은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9년 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26·롯데)이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데뷔후 첫 우승 불씨를 살렸다.

'작은 거인' 황유민(롯데)은 10위권에 올랐다.
7일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 3라운드.

이미향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6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단독 선두를 지켰다.

2012년 LPGA투어에 합류한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냈고,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서 2승을 올렸다.

최혜진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11위에서 단독 2위로 껑충뛰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2022년 LPGA투어에 합류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이 없다.

김아림(메디힐)은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4위, '루키' 황유민은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데뷔전에 나선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오버파 217타를 쳐 최운정(볼빅) 등과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주수빈은 8오버파 224타로 72위, 강민지는 9오버파 225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8일 오후 1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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